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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앉은뱅이 통밀밥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작성시간24.08.20|조회수407 목록 댓글 10

김영옥님 술빵 만들려고
우리밀가루 주문하러
갔다가~
통밀쌀 2가지랑
앉은뱅이 밀가루랑 2가지샀지요

앉은뱅이 통밀쌀
불리지않고 바로 넣어서
3중 미니압력솥에 했더니
냄새도 좋고 고슬하니
밥 맛이 좋네요

"반찬: 명이장아찌.새우젓
표고버섯조림.
돼지고기김치볶음.깻잎조림"
입니다 ~

검은통밀쌀. 앉은뱅이통밀쌀

지금밥은 앉은뱅이 통밀쌀입니다

앉은뱅이통밀가루. 검은통밀가루
술빵 만들 밀가루여요

.

서리테 콩 한줌 넣었어요

고슬 고슬 밥맛이 좋네요

누룽지는 내일 아침에 먹어요

신김치 돼지고기 볶음
깻잎볶음

명이 장아찌

표고 버섯 조림

새우젓 물로 한번 행구고
고추가루.참깨로만 무쳤어요
옛날 밥상엔 짠장이 종지에
담겨서 밥 상 중앙에 꼭 올렸는데
현대 우리집은 새우젓이 항상
올려져 있어요.
소화제로 좋아요


태풍 온다고 바람이
불어주니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회원님들의 가정에
피해 없이 그냥 지나 갔으면
하는 소원 빌어야 겠네요

저 녁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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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1 잡곡밥 잘 드십시요
  • 작성자이충임(청주) | 작성시간 24.08.20 안질뱅이. 통밀밥 저는처음들어보는귀한밥이네요. 우리나이때는 반찬이좀 짭쪼롬한게조아요
    요즘젊은이들은 너무싱겁게 먹으니 우리하고입맛이안맞아요 반찬보니 맛있어보여
    입안안 침이고이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1 앉은뱅이 통밀쌀
    보리도 아니고 밀 이여요~
    밀 밥 몇년전 부터
    먹었는데 통밀 이여서 섞어먹기
    좋아요~
    더운디 숨 쉬느라
    힘드시죠?.
  •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 작성시간 24.08.22 귀찮지도 않나봐요
    고루고루 잘 챙겨 드십니다
    부지런함과 건강 부러워요
    저도 부지런 했는데 무릅이 아프니 귀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2 어디 한곳이라도
    아푸면 귀찮죠.
    아직은 몸이 아무렇지 않아서요
    움직이는덴 불편하지 않아
    새로운 요리를 일 삼아서 끄니 때 마다
    해 먹네요..
    먹는 재미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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