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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통오이로 담은 오이 물김치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4.08.22|조회수504 목록 댓글 20

연일 더운날씨가 계속되니
오이로 물김치 담아서
시원하게 먹으려구요.
국수도 말고 밥도 말아요.

오이물김치 담아놓으니 뿌듯.행복.ㅎ

색상도 이뿌고 맛도 좋아요.

오이는 날씨가 더우니 금방노르스름 해집니다. 누구주기는 어려우니 제가
김치 담어요. 오늘은 통으로 물김치 담어서 죽죽 찟어 먹을거여요
인물은 박속 입니다. ㅎㅎ

앞.뒤 끝부분만 잘라내고 소금물끓여 부을거예요.

오이에 십자로 칼집 넣어요.

이렇게

절여지는동안 속재료 준비하지요.
배1개.양파소2개.마늘.부추한줌.
홍고추3개등

모든재료 채썰어 줍니다.
자색양파도 1개 썰어 주었지요.
마늘도 채로 썰어놓고 완벽해요.

잘절여진 오이 찬물에 한번 씻어서

풀국도 한솥끓여놓고 끓일때 새우젓
국물만 꾹짜서 끓였지요.

모든재료 액젓.소금.슈가조금넣고
버무려 놓아요.

오이 소를 넣어요.오이 못생겼지요?그래도 맛은 굿입니다.

가운데 벌리고 소를 넣는데 힘드네요.

완성시킨 오이 물김치 접시에 담아보니
너무 이뽀요.맛나게 먹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ㅎ

일일초꽃이 이뽀서 한송이 얹어 봤어요.

한통가득 나왔네요 충분히 먹을것 같아요.'비록 날씨는 덥지만 기운잃지 마시고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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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3 김병수(아마도난)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저리 한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 작성시간 24.08.23 맛있게 만드셨어요
    부지런 1등님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3 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조숙재(시골부부) | 작성시간 24.08.23 와아~~~~~~~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이 씨를 심었더니 오이가 달리는데 감당이 안되어
    버리곤 했는데 ㅋㅋ
    이렇게 해 먹을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ㅠㅠ
    우째 이리 나이가 들수록 미련해 지는지,
    오늘은 따 와서 옆집에 나눠 드리고,
    내일은 따면 물김치 담을게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3 저 빰5판 찌면서
    짬짬이 만들었는데
    그리 했다면 믿으실까요?'ㅎㅎ
    바빠서 혼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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