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다듬고 씻어 보내준 알타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잎도 많이 달려 중간을 잘라서 담으면 줄기 좋아하는 사람이 먹기 좋습니다.
찹쌀풀을 끓여 작년에 만들었던 고추청과 양도유 님네 배와 양파 그리고 액젓 조금 넣고 갈아
찹쌀풀에 넣고 박혜미 님에게 구입한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통에 담아 익으면 나눔하려 합니다.
알타리를 사서 다듬고 절이고 씻는 과정을 생략했으니
빠르고 쉽게 김치를 담을 수 있어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좋은 재료로 쉽고 맛있게 담을 수 있게 해 주신 최연순 님 감사합니다.
많이 파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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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9.02 저두 따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2 알타리가 연하고 맛있어요.
담아 맛있게 드셔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9.03 알타리김치
맛나게 담으셨네요.
배추가 엄청
비싸드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5 배추 국 끓여볼까 하고 시장 갔었는데
식구가 없으니 큰 것도 필요 없고 작은 배추면 되겠기에
가격을 물어보니 만 원이라 너무 비싸 그냥 왔어요.
김영옥 님은 텃밭이 있어 부식 걱정 없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9.06 서은주(행복) 그렇지요.
배추비싸다고
발길 돌리는분
있드라고요.
저흰 솎음해서
버무려 넣으려구요
전 돈벌었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