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조선생께서 올해 오이(재래종)를 처음 심으셨나 봅니다.
전에도 오이랑 몇가지를 주셔서 감사히 잘 사용했는데..
듬직하게 잘 생긴애들은 나눔하고..
잔쟁이와 나머지는 노각무침에 들어 갔습니다..
잔쟁이들은 생식용으로..
그나마 중간애들은 껍질과 속을 손질하여 노각무침에 들어갔습니다..
1차 손질 마친 애들은 나박나박 썰어..
소금 설탕약 사이다로 2차 절임 들어 갔습니다...
1시간 정도 절임을 마친후 베보에 꼬~옥 물기를 짜 주고..
고추가루로 밑물을 들여 잠시 두었다...
양파발효액 참치액약간 고추장약 고추가루 모듬과일잼 마늘 대파 참기름약 깨소금등 양념으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잘 버무려 하루 실온에 숙성 시킨후 냉장으로~~
맛있는 반찬이 탄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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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하루밑간에 시원하니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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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충임(청주) 작성시간 24.09.10 와~노각반찬 맛있지요
요즘노각무침이
아삭아삭. 맛있을때요 입안에 침이 도네요
세벽부터 입맛이 다셔 지네요 보기도좋고 반찬잘만드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0 어부지리로 얻어서 한철 별미로 만들었어요..
입맛 돗네요..^^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9.10 맛나보입니다
밭에 노각이 여러개있던데 따라해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0 맛간이 드니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