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는 없어도 산적 구워서
가족들 먹이려고3조각 사다가
양념해서 숙성 시켜 놓았다가
구워 줬더니 너무 잘들 먹어요.
또 해줘야 겠어요.ㅎ
산적 구워서 고명 얹어 냈더니
다들 맛나다고 따끈할때 먹으니
아주 좋습니다.
우둔살로 한팩사오니 크게 3조각
들어 있어요.
핏물제거하고 재워야지요.
파.마늘.실고추.간장.참기름.후추가루.
배랑.양파갈아 준물 반컵등
배와양파는 맛술조금 넣고 갈았어요.
고운채로 물만 받아서 사용합니다.
한켜놓고 양념얹고 또고기 한켜놓고
양념얹어서 김냉에 하룻밤 숙성
시켜 두었지요.
팬에 기름 살짝 두루고 중약불로
굽다가 약불로 줄여서 앞.뒤 예쁘게
굽습니다. 예전에 친정 어머니는
숯불에 구우셨지만 지금은
간단하게 팬에 굽습니다.
생률과 대추채 썰어서 갈비찜과
쇠고기 산적에 고명으로 사용 했답니다.
잘구워진 산적에 생률과 대추채
썰어놓은것 고명으로 얹어 냈더니
며느리 입이 쩍 벌어 지네요. ㅎ
토요일 점심시간에 도착한 애들에게 햅쌀로 밥짓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내어주니 다른건 안먹고 너무 맛나다고
두가지만 먹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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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도전해보세요.
짜지만 않으면
성공입니다.
달달하니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임순덕(울산) 작성시간 24.09.17 김영옥 (인천) 사진이 너무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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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사진뿐만 아니고
진짜로 맛나답니다.
꼭 맛나게 해서드시고
사진들고 오세요.
고명은 안올리셔도
됩니다. -
작성자강필희(울산울주) 작성시간 24.09.17 저두 한점요
명절앞 시아버님기일
추석 차례상
산적이랑
재수생선 그득합니다
줄이고
줄여도
왜이럴까요 ㅎ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이젠 줄이셔야
됩니다.
너무 힘들잖아요
먹을 사람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