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을 끓일기회가
많지않았는데
지인이 두부좀보냈다고
살아있는전복을
보내왔어요
떨어지지않는전복
남편의손을빌려서ᆢ
몇마리 얇게썰어 살짜구어
기름장찍어먹구요
도전ㅡ전복죽
참기름이떨어져서들기름에 달달볶았어요
밥도있으니 쌀불릴생각은 하지도
않구요 식다이라해서 식구들은대충먹어요
양념장 걸죽하게 만들어
아침부터 한그릇씩먹고
각자 자기할일하러가네요
올해도 다지나가네요
별일없나요?
그렇게 물어보는 인사가
실감나는듯합니다
올한해 마무리들잘하시고
모두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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