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느 유*버님의 불린미역으로 미역묵 만드는 동영상을 보내줬어요.
괜찮아서 저도 따라장이 했어요.
저는 이번에 물미역으로 만들었어요.
재료
물미역 (무게를 재지않았어요)
청포 또는 올망대 묵가루1컵
소금 약간,
들기름
물6컵
세척한 연한 물미역을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후 잘게 썰어
믹서기로 갈았어요.
물에 묵가루를 멍울이 안생기도록 잘 풀어줘요
큰 냄비에 곱게 갈아논 물미역과 묵가루 푼 물을 넣고 잘 섞어줘요
소금으로 간을 하고 들기름을 두세푼정도 넣었어요.
불에 올려 타지않게 잘 저으며 묵을 쑤었어요.
뜸까지 들여 다 쑤어진 묵은
손녀가 먹을 묵은 작은 틀에 부어 만들고
어른들이 먹을묵은 사각 밀페용기에 부어 실온에서 식혔어요.
다 식은 묵을 틀에서 분리하니 예쁘네요.
밀페용기에 담았던 묵은 묵칼로 썰어 쌈채소를 넣고 매콤새콤하게 양념하여 먹었어요.
쫄깃하고 바다내음 가득하니 맛나네요.
그냥 양념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담엔 건미역을 물에 불려 전자렌지로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요즘은 다양하게 만들어 올려주시는 요리 고수님들 덕분에 새롭게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들 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