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껍질을 벗겨 말려 뒀다가 추운 겨울이 되야 먹을 수 있는 군산향토음식중 하나인 박대묵을 쑤었습니다.
예전에는 가가호호 만들어 먹었던 벌벌이 묵은 워낙 만들기 사납고 힘들다보니 사라지고 있지만
요즘처럼 추운날 지나가는 듯, 박대묵 안쑤냐? 라고 응근슬적 귓띰을 하시는 어머님....!
.추운날 꼭 찾으시는 어머님 덕분에 저도 하게 되네요
.ㅎㅎㅎ 그러면서 궁시렁궁시렁. 어머님 안계시면 안할거라고.....
하고나면 흐믓하고 먹어보면 맛있고 ㅎㅎㅎ 그 유혹에 잊지 않고 만들게 됩니다.
박대껍지릉 물에 푹 불렸다가 바락바락 주무르고 씻어 낸 후 3~4시간정도 껍질이 물러질때까지 끓여 면보에 내려 굳힌다..
야채가 없어 상추만 넣고 초장만들어 먹었지만 맛있답니다.
김으로찜기에 마늘을 쪄서 꿀과 쪽파 쫑쫑썰고 깨소금 고추가루 굴소스 넣고 양념 장만듭니다.
굴소스와 간장 파 마늘 묘삼을 썰어 양념장 만들었더니 살짝 인삼향이 입안에 퍼져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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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6.01.06 맛있는 박대묵!!!
군산살때 박대맛보고 반했읍니다.
박대묵도 맛있고 박대구이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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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옥(서울동대문) 작성시간 26.01.12 박대구이는 먹어보았는데 묵은 첨보는 음식 이네요
군산 여행다녀왔는데 식당에선 못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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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필희(울산울주) 작성시간 26.01.13 방송에서 본기억이 납니다
박대묵 -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 26.01.13 군산 여행가서 박대 사다 먹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박대묵도 사볼까요 -
작성자임영숙(군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13 송연아님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