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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다섯가지 곡식을 넣은 오곡약밥을 보내드렸습니다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6.01.07|조회수429 목록 댓글 15

 

다섯 가지 곡식을 챙겨보았습니다.
향찹쌀, 녹두, 검은찰보리, 흑미, 옥수수.....

나중에 보니 여기 보이는 흑미가 좀 말썽이네요.. 하룻밤 충분히 불렸는데 먹을 때 저게 딱딱하게 씹힙니다.
덜 쪄서 그런 게 아니고 현미라서 따로 씹히는 것이니 알고 드세요. 앞으로 현미는 넣지 말아야겠습니다.

옥수수도 별도로 익혀서 넣고,
땅콩과 호두는 속껍질이 씁쓸한 맛이 나는 거라 불려서 끓여 국물을 쏟아버려야 떫지 않습니다.

떫은맛을 제거한 땅콩에 꿀을 넣고 더 끓였습니다. 

35분 쪄낸 쌀에 고명을 넣고, 간장, 오디청,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뜨거울 때 해야 잘 섞어집니다.

식기 전엔 뜨거워서 주걱으로 섞지만 
시간이 지나 좀 식으면 장갑 낀 손으로 해야 고르게 섞어집니다.

손으로 고루 잘 섞고, 간을 볼 때는 손으로 꼭꼭 뭉쳐서 봅니다.

잘 맞추어서 다시 한번 30분 쪘습니다.

밤은 불에 구워 놓은 거라 미리 넣으면 다 부서질 것 같아 봉지 묶기 직전에 곶감과 같이 위로 넣었으니
냉동에서 녹거든 잘 섞어서 데워 드세요.

어제 다 보냈습니다.
꿀을 조금 넣었지만 당도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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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덕순(대전) | 작성시간 26.01.07 대단하십니다.
    그리 열심히 하시니 지문이 다 닿지요~
    쉬엄쉬엄하세요~^^
  • 작성자이충임(청주) | 작성시간 26.01.07 우아~우리대장님 진짜 대단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건강복많이 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강필희(울산울주) | 작성시간 26.01.07 대단하셔요
    번거로운 약식을
    나눔 까지 하시구요
    몸 아끼셔요
  • 작성자박은숙(청주) | 작성시간 26.01.08 염치불구하고
    선생님의오곡약밥먹고힘내고싶은마음에신청했습니다.
    하나라도더챙겨주고픈선생님의넉넉하신마음은
    청국장과함께약밥이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먹고힘내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너무 약소하지만 잘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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