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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넉넉한 맘모스빵과 소보로빵은 모두가 다 좋아해~

작성자안옥선(미국)|작성시간10.03.29|조회수1,086 목록 댓글 12

 

 

 

 

 

 

맹 선생님을 비롯한  전음방 가족님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건강때문에 잠시 쉬었다, 반갑게 다시 들어왔습니다

며칠전 딸과 함께 만든 빵을 올려봅니다

 

 

 

 

 

 빵을 구울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굽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든지, 부탁을 받았을 경우에만 하게 되는군요

오늘도 제 딸은 빵 좀 구워 달라는 부탁을 받고

우리 두 사람은 가장 한가한 시간에 함께 베이킹을 합니다

 

 

 

 소보로빵 재료

 

강력분 800g, 박력분 200g,  설탕 200g, 소금 10g

분유 40g, 이스트 25g,  계란 4개, 우유 200ml, 물 200ml, 버터 200g

 

 

 1.  위의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13분 동안 기계를 돌린다

손으로 하실 경우에는 20분 정도 반죽하시면 될겁니다

 

2.  1번 반죽에 버터를 넣고 5분 돌리면 반죽은 끝난 것입니다

 

 

 

 반죽이 두배가 될때까지 1차 발효를 시킵니다

저희는 날씨가 더워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었더니 사진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65g 정도 분할해서 둥글리기 한 후 2차 발효를 25분 시킵니다

발효가 되는 동안 소보로를 만들겁니다

 

 

 

 소보로 재료 (g)

 

1.  박력 500, 분유 15, 소금 5, 베이킹 파우터 10g 을 체에쳐 둡니다

2.  설탕 200, 마가린 250, 땅콩버터 75, 물엿 50g 을 잘 섞은 다음 달걀 1개를 넣어 섞은 후

1번 밀가루에 섞어 멍울이 지게 만듭니다

3.  멍울이 진 소보로를 적당량 빵에 묻힙니다

4. 소보로가 묻은 빵을 25분 3차발효 시킨 후 F350도(C180) 에서 20분간 구우면 됩니다

 

 그림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는김에 맘모스빵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같은 반죽에 모양과 크기만 약간 다르게 한 것 뿐입니다

크기는 본인 마음대로 하시면 되겠어요

 

 

 

 

 고소한 피넛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푹신 푹신, 부드럽고 고소한 소보로빵

베이커리에서 산 것 보다 더 맛있다고 서로 칭찬해 주었습니다

 

 

 

 

 울퉁 불퉁하게 붙은 소보로

옆에 튀어나온 소보로 뜯어먹은 맛이 빵 먹는 것 보다 더 좋으니 ...^^

 

 

 

 

 

먹음직하게 구워진 맘모스빵

꽤 큽니다 ~

빵은 만들때는 힘들어도 구워져서 나오는걸 보면 흐뭇하고

더 많이 해서 나누면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늘 남습니다

 

 

 

 

 한면에는 단팥, 다른 면에는 레드베리쨈을 발라 붙였더니

우~ 와 ㅇㅇㅇㅇㅇ

무지 뚱뚱해졌어요

 

다음에는 한개를 절반으로 잘라 잼을 넣어야겠어요

 

 

 

 

 적당히 얇게 썰어 봅니다~

 

 

 

 

달콤한 단팥잼의 유혹 ~ 넘어가기 힘들지만 참으렵니다 ..ㅎ

 

 

 

 

 하나씩 포장해 이제 어디론가 갈거예요

 

 

 

 

 땅콩냄새 물씬 풍기는 소보로빵

오늘의 빵들은 모두 주인이 있는 몸입니다 ..^^

 

 

 

 

 

  전음방에 오시는 분들께서 마음이라도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바나나빵도 구웠는데

오븐에서 꺼내다 너무 뜨거워 그만 놓치고 말았지 뭐예요

피칸을 잘게 부셔서 올렸더니 무척 먹음직 했는데

아쉬워요 ~ 윗 부분이 부셔진게 ....

 

 

 

제 딸이 검안과 닥터에게 주려고 몇개 가지고 나갑니다 ~

 

 

 

 

 

 이렇게 우리 모녀의 베이킹은 끝을 내고

둘 다 지쳐서 이제 한동안 베이킹은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_^

 

새로운 한 주간도 주님 은혜 가운데 승리하시고 보람차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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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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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숙자(작은별) | 작성시간 10.03.29 따님이 너무 예뻐요~~건강유의 하시고 주님의 은총과 화평이 늘 함게 하시길요~
  • 작성자이상미(미국) | 작성시간 10.03.30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저도 요즘 빵 굽는데 온통 빠져 있답니다. ㅎㅎ
    그런데 할때마다 달라요. 이것도 한번 해보려고 레서피는 받아 놨는데 아직 못해보았답니다.
    늘 자세한 레서피에 설명까지 감사해요.
  • 작성자이춘화 | 작성시간 10.03.31 반가워요~~~항상 좋은정보를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신순자(겡키) | 작성시간 10.03.31 이제나 저제나 들어오시나 했더니 반갑습니다..역시 맛나 보이는 빵도 올려 주시고..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정복경 | 작성시간 10.03.31 안옥선님 소식이 없어서 많이 바쁘신가 궁금했어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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