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의 민들레는 노랑저고리~♬♪♩~~
첫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랑저고리~~♬♪♩~~
민들레 하면 이런 동요가 먼저 생각나는데 다 아시는 동요시죠?
봄에는 들판을 노랗게 수 놓는 민들레
이 민들레 홀씨가 훨~훨~~날아다니며 여기 저기에 자기의 흔적을 남겨두지요.
이 민들레 홀씨가 훨~훨~~날아다니며 여기 저기에 자기의 흔적을 남겨두지요.
홀씨가 내년이면 많은 식구가 늘어 나겠죠~~~
민들레 여린 잎은 생으로 쌈 싸먹기도 하고 노릇하게 부침개 부쳐 먹기도 하고
간장양념에 무쳐 겉절이식으로 밥 비벼 먹어도 별미랍니다
쑥~쑥 뽑아 가져왔더니 제법 양이 되네요.
뿌리는 억세어 잘라버리고 잎사귀만 살랑 살랑 씻어 주었습니다
싸먹기엔 억세지만 조금 여린것은 싸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요즘은 웰빙 쌈용으로 민들레를 재배하는 농가도 있다고 하니 민들레가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늦 여름이나 초 가을에 캔 민들레는
데쳐서 말렸다가 겨울에 묵나물로 볶아 먹어도 맛있다고 하니 언제 기회되면 묵나물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팔팔 끓는 물에 민들레 잎을 넣고
국자로 뒤젹 뒤젹 뒤적여 가며 줄기 부분이 부들 부들 해 질때까지 데쳐주었습니다.
깨끗히 헹군 뒤 반나절 정도 쓴맛과 독성을 우려냈죠.
물기를 꼭 짠 뒤 듬성 듬성 썰어 양념액젓(또는 집간장) 소금 약간과 마늘을 넣고
조물 조물 합니다.
이렇게요^^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다시 한번 무쳐 준 뒤 접시에 내면 되겠죠.
조물 조물 무쳐낸 민들레 나물.
워낙에 쓴나물을 좋아하는 식구들이기에
참참참...새콤달콤하게 무쳐먹어도 무더운 여름날 입맛 돌겠습니다.^^
민들레를 깨끗하게 씻어서 달래 조금 넣고 고추가루,어간장,마늘,식초,설탕
참기름으로 새콤 달콤하게 소스를 만들어 씻어놓은 민를레에 넣고
살살 버무려 무쳐주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회경(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17 민들레는몇포기만 있으면 잎을 떼내고 나면 또 새로 잎이나니까 여러번 해먹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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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춘자(기쁨) 작성시간 10.05.18 독일에서도 참 열심히 뜯어서 드시던데요.쌉쌀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아요.
김치도 담기도 하구요.된장 찌게에도 넣기도 하구요. -
작성자유낙양 작성시간 10.05.18 몇 년전만해도 민들레가 잔디밭에 나오면 뽑아버리느라 애를 썼는데 .. 지금은 민들레가 그리워지네요.ㅎㅎ 사. 행. 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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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회경(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18 씨앗 받아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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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숙(부산) 작성시간 10.05.18 민들레 나물은 쌉싸름한맛이 일품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