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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감자수제비 끓여봤습니다.

작성자장동희(세실)|작성시간10.07.24|조회수832 목록 댓글 17

어제 장마비 폭우가 쏟아지니 원래 면종류를 즐기지 않으시는 아버지께서

"오늘같은 날은 칼국수 한그릇 먹으면 좋겠구나"하시더군요.

칼국수를 사러나가야 하고.. 밀어서 하기는 귀찮고.."내일 수제비 끓여드릴께요" 했답니다.

햇감자 두개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반죽해서 감자수제비 끓여 오늘 점심으로 먹었지요

이렇게....

 

 

감자 2개 강판에 갈아서 약 300g , 밀가루도 300g넣고 반죽했어요.

대충 뭉쳐서 위생팩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키는 동안 재료준비했어요.

 

 

 

 

 

멸치 육수는 어제 끓여둔 것이 있어서 사진 생략입니다.

조림용 감자를 동긍동글 납작하게 썰고, 호박도 반달모양으로 썰고

텃밭에 키운 땡초와 부추도 썰어놓고, 당근과 양파도 썰어놓고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끓였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고 (너무 바빠서 사진 찍지 못함) 다시 끓으면

부추를 제외한 호박과 나머지 야채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그릇에 떠서 담을 때 썰어둔 부추를 고명으로 띄웁니다. 계란은 비린내 때문에 풀어 넣지 않았어요.

 

한그릇 드시겠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게 몸보신 했답니다.

그냥 밀가루 반죽한 수제비가 아니라 감자가 50% 섞인 감자수제비 정말 별미였어요.

제 멋대로 해본 감자수제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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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신영희(먹는게넘좋아) | 작성시간 10.07.26 어제 저도 일러주신대로 감자 갈아서 수제비 만들었더니 옹심이 마냥 아주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울 애들이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가끔씩 계란넣고 반죽해 먹었는데 ..그 맛보담 훨씬 쫀득하니 맛있다고 하네요..자주 할것 같애용^^
  • 작성자석천옥(한계령) | 작성시간 10.07.26 감자옹심이를 해드셨네요 ~~너무 먹고싶어요~~
  • 작성자최경희 (부산) | 작성시간 10.07.26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반죽을?? ㅎㅎㅎㅎㅎ 수제비할때 함 해봐야 겠네요 .맛나게 잘 끓이셨네요 ㅎㅎㅎ
  • 작성자김소향(인천) | 작성시간 10.07.26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물 안넣고....감자를 갈아서 하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수제비 좋아하거든요. 정성을 들이며 끓인 수제비 잘 배웠습니다.
  • 작성자이귀향 | 작성시간 10.07.28 진짜 맛나겠어요~ 감자랑 밀가루가 동량...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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