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 연 분홍색이 참 곱습니다.
몇일전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는데 껍데기를 좀 준네요.
콜라겐이 많다고 방송을 타서 요즘 제법 인기가 있답니다.
공짜라면 양재물도 먹는다는데 양잿물이 아닌 음식인데~
얼른 받아지요. ㅎㅎ
생강,마늘, 파, 무,정종, 된장,넣고
푸~ㄱ 삶아서 썰었습니다.
이상태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오늘은 볶음예요.
채소가 여러가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집 냉장고가 좀 궁색합니다.
양파, 양배추, 대파!
마른표고가 있는데 불린게 없으니 그냥 있는대로 했네요.
들들기름 두르고 고추가루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생각하니 새끼더덕도 있었네요.
더덕 먼저 볶다가
야채, 넣고 볶다가 청양고추 얼린거 썰어넣고 껍데기도 넣고
거의 다 되면 후추가루, 정종양간, 설탕 약간 올리고당 참기름 등등
돼지껍데기 맛보다는 다른 양념 맛으로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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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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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연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22 단골집에 가서 고기 사면서 껍데기좀 달라면 줄걸요. 손질 잘 된걸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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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옥진 작성시간 11.01.21 옛날에 '돼지껍질요리'를 잘 하시는 집이 있었는데 추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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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연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22 그렇군요. 가끔 잊지못할 음식이 생각나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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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순(울산) 작성시간 11.01.22 냉동실에 얼려놓은 거 있는데 활용해야겠어요^^ 피부에 좋다고 해서 사놓고는 안해먹고 있었거든요..감사합니다~~^^ 아이들 지능에도 좋다고 하네요^^ 울 아이는 삶은 거 주고 전 볶아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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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애(동서울) 작성시간 11.01.27 먹고 싶어서 구경왔어요.. 저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솜씨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