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만 있으면 4월로 넘어가 따스한 봄날이건만 왠 꽃샘추위가 이리 매울까요?
창밖엔 바람이 쌩~ 창문이 흔들흔들~~ 말 해 뭣해요.. 어제 주말엔 눈까지 날렸단 말이죠...
이럴때 다시 겨울에 잘 먹는 뜨끈뜨끈,얼큰얼큰한 부대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서 방금한 밥에 쓱쓱~싹싹~후후~ 불어가며 먹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자~그럼 요리시작합니다.
우선 구수한 국물을 우려내야 하니까 북어살 뜯고 남은 대가리와 굵은멸치, 무,다시마,양파,대파.... 등등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마냥 끓여요.
국물이 우러날 동안 프랭크 쏘세지를 발색제와 방부제를 제거하기 위해 어슷어슷 칼집을 내 끓는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쇠고기는 채썰어 갖은양념해놓고
나머지 잡다한 재료(햄,오뎅,두부,대파,..)를 잘 썰어놓고
떡국떡과 콩나물준비... 양파도 송송, 김치도 송송...
다음은 양팔운동 한번 하고~~ 양념장 만들기 시작!! 유산균이 듬뿍인 김치국물에 다진마늘과 고추장,고춧가루,약간의 다시다 넣고 비벼요.
모든 재료 준비~~끝~~~!!
전골냄비에 김치깔고 콩나물얹고
준비된 재료 올려놓습니다.
양념장도 뿌리고
우려낸 육수물를 넉넉히 붓고 보글보글 한솟큼 끓인 후 불을 줄여 은근히 더 끓입니다. 맛본다고 쏘세지 자꾸 집어먹으면 안되요~~
사리면을 직접 넣어 끓일 수도 있지만 다른 곳에서 삶은 후 집어 넣는게 좀이라도 덜 퍼진답니다.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모든재료를 섞어주면 끝~~~~!!
아~~입을 크게 벌리고... 한입에 쏘~옥~ 먹습니다. "욱!! 밥 한그릇 어느새 없어졌네요..*^^*
옆에 계속 지켜보던 울집 강아지~~ "으~~냄새 쥑인다!! 저 한입만 주면 안되요~~^^ ㅎㅎㅎ
이것으로 오늘의 요리를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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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과 맛을 확인한 후...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