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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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기(예산) 작성시간11.12.13 오래 전에 연화주곡을 띄우던 기억이 새롭네요. 시간이 지나 아주 진한 녹색에 가까워진 황국이 아주 잘 떴네요.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는 요즘 판매용 누룩만드느라 정신이 없어 매번 눈팅만 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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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뫼르소) 작성시간11.12.13 흩임누룩을 만들때 밀이나 보리를 쪄서 그냥 실온에 둬도 저렇게 꽃이 핍니까? 아니면 발효되는 동안 찜솥에 적당한 열을 가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 시켜줘야 합니까?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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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홍기(예산) 작성시간11.12.13 정철기 선생님께서 자세한 답을 주시겠지만, 그냥 실온에 둬도 누룩꽃이 잘 핍니다. 그리고 품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셔야 좋은 누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연화주곡으로 술을 담아보니 술맛과 향이 굉장히 진한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