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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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9.09.17 그 때 체격이 크신 분이었죠?
지금은 좀 줄어드셨나요?
사람이 나이들면 옆으로는 퍼지는데 그 무게에 관절들이 눌리고 닳아서 키가 작아져요.. -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시간19.09.17 저도 전음방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지요.
주방일 전혀 안 해보고 결혼을 했고,
친정과 함께 살면서 저는 직업이 있었기에 살림과 육아와는 거리를 두고 살았지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주방일이 저의 몫이 되면서 전음방을 의지하며 따라쟁이 하다보니 지금은 무슨 재료를 가져다 놓아도 척척 해내는 주부가 되었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음방 들락거리며 많은걸 배우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고 배운 것을 레시피도 올리고 싶지만 마음뿐.
체력이 바닥이 나서 눈팅만 하고...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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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시간19.09.17 맹명희 선생님, 요즘 복지관 퀼트 재능기부 하느라 수업을 빡시게 했더만 이석증이 와서 지금도 어지럼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10년 동안 지금 네번째 이석증이 왔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쉬어야 하는데... -
작성자 박재미(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7 올해 신우신염으로 한달 병원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혈압이 떨어져서 중환자실에서 7일있을때 죽을준비하라해서 남편이 놀랬는데 남편이 화장실서 웃을일이 없어졌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09.17 아쿠 큰일났었네요
지금은 게안치요
제가 신우신염 전공자였어요 제 미련에 119아재 불러가 병원가기를 ㅎㅎ
휴식이 최고고
신호올때 병원가는게 예방인듯해요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셨나요
건강해야되요 -
답댓글 작성자 박재미(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7 황정숙(대구) 지금은 좀 피곤해도 좋습니다. 쉬는 것이 일상이구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정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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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19.09.17 전음방은
저에게 희망 이었습니다
우주에서 우리둘만 있다고
느껴졌을때...
전음방은 사랑이었고
행복이었고
저의 유일한 탈출구 였습니다
맹샘 목솔 첨 듣는날
얼마나 하염없이 울었던지...
지금도 그생각하면 목이 메입니다
울 맹샘...맹구샘♡
건강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고싶습니다 -
작성자 조윤진(인천) 작성시간19.09.17 박재미님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울전음방에는 박재미님과 같은마음 갖고 계신분이 많을실꺼예요
저또한 글솜씨가 없어 하루에도 수없이 들락거리면서도 글을 못남겼지만 울맹쌤 존경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처럼 회원들 챙겨주시고 맹쌤 맹구쌤 천사같으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중국여행도 건강히 잘다녀오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