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손자의 자연공부를 위한 누에 기르기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0.06.05| 조회수1221| 댓글 2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20.06.05
    그렇잖아도 많이 궁금했던 터에 글을 올려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3~4일 후엔 누에고치라~
    또한 궁금하네요.
    누에들은 코로나19 걱정 없겠죠? ㅎ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5 누에들은 예배당에도 안 가고 노래방에도 갈 줄 모르니까 비말이 튈 염려가 없겠죠..
    그래서 마스크도 안 씌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5 이번 주말에 우리 손주 올 때 쯤이면 아마 고치를 지을 거 같습니다..
  • 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20.06.05 저도 궁금 했습니다
    명현이 덕분에
    저도 누에 공부 합니다
    서방 한태 쌤 키우시는 누에 사진
    보여 주니 전에 시어머님이 누에 치던
    이야 기를 해주내요
    손주사랑 대단 하신
    할머님 덕분에 공부
    잘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임순덕(울산) 작성시간20.06.05 어머 자연시간처럼 누에공부하고갑니다 신기합니다
    사람아가들같아요 누에 잠자고 등등요 ㅎ
  •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20.06.05 명현이가 체험학습 제대로 하고 있네요
    어릴때 집에서 누에키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06.05 저렇게 가느다란 누에가?
    번데기 사서 먹을때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크던데요?....ㅎㅎㅎ
  • 작성자 김수(시카고) 작성시간20.06.05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누에 제가 키우는 기분으로 보고갑니다!
    손자는 할머니 사랑 먹고.
    누에는 구찌뽕잎 먹고.
    너무 멋져요!
  •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시간20.06.06 누에가 넉잠을 자고 나서 고치를 짓던가요?
    하도 오래돼서 석잠 이후인지,넉잠 이후인지~~
    가물가물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넉잠 후요..
  • 작성자 유근화(포천) 작성시간20.06.09 저도 아이들 초등학교 때 누에를 사서 고치 지은 일기장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직접 자라는 모습에 고치까지 보면 아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좋아한답니다. 명현이에게 소중한 공부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강옥숙(부산) 작성시간20.06.09 자연공부 잘 했습니다
    근처 뽕잎이 없어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많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정정순(서울) 작성시간20.06.13 할머니는 벌레랑 같이 산다고 엉엉울던 서울살던 사촌동생이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늘 보아온 저두 누에방에 들어가기 무서웠는데 처음 엄청 많은 누에를 본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잊고지낸 그시절이 생각나니 함께했던 할머니 엄마 아버지가 다시 보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박준석(경기고양) 작성시간20.06.14 명현이가 생태계교육을 산교육으로 받고있네요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3학년 지인딸한테 보여주면 신기해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4 우리 손자도 3학년입니다.
    처음보면서도 징그럽다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잘 만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4 벌레에게 쏘이거나 물러보질 않아서 ... 애벌레도 무서운 게 있다는 걸 아직 모르는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준석(경기고양) 작성시간20.06.14 맹명희 맞습니다
    맹지기님의 산교육 대단해요
  • 작성자 이은경(서울) 작성시간20.06.14 세상에 ~~~!!!
    전 난생처음 보는 광경 입니다~~
    선생님은 별걸 다 아시네요
    어떻게 그런것도 아시고 사진에 동영상에 ~~~???
    정말 선생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4 ㅎㅎㅎㅎ 아는 거 빼고는 다 몰라요.
  • 작성자 정금숙(안산) 작성시간20.06.14 어린이처럼
    호기심이 발동해
    지기님 덕택에
    처음으로 신기한
    누에생활을 계속 반복해 보면서
    구경 잘했네요~
    고것이 참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군요~
    누에의 일생이
    인간에게 실크비단의 재료인
    명주실과 마지막까지
    단백질 공급원인
    맛있기까지한 번데기를
    기특하게 남겨주고
    생을 마감하네요~
    하여튼 이쁜짓만 하는
    고급생물로
    예전엔 무섭더니
    이제는 좋게보니
    이쁘게만
    보이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