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1 맞아요
갔다오려면 힘들지만 있는거 없는거 다 챙겨오고 뵙고 오니 가뿐합니다
거기다 용돈까지 쥐어주시니..
저도 염치가 없어지나봐요
주신다고 사양 않하고 받아온거보면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1 박영숙(경북의성) 받을만 하니 받았어요
어머님 매달 연금 받으셔서
저 줄 돈은 있거든요 ㅎ
주시는 기쁨도 누리셔야죠 -
작성자 이금자(서울강서) 작성시간20.06.13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전 시어머니 같이 27년 사시다가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도 아들 넷인데 제집 가까이서 혼자서 사시다가
돌아가시고 이제는 명절때도 제가 맏이라서 갈곳이 없네요 가끔은 쓸쓸한 마음도 들곤 한답니다 이럴때 언니나 여동생 아님 딸 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곤 해요 코로나가 수도권 확산이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5 시어머님 뫼시고 사셧군요 요즘 부기 드문 효부이십니다
여자 형제분이 없으신군요
엄마 안 계셔도 언니가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그래서 늘 언니가 건강해야한다고 말하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