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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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연남(인천) 작성시간20.07.12 목사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ㅎㅎ무슨 말씀이신가 갸웃하다 웃네요.
울아들 낼 생일인데 제가 출산하던날은 장마여서 저도 괘안았고 울 시어머님도 소꼬리미역국 끓여대시는데 다행히 땀띠는 비껴갔다는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20.07.12 나연남(인천) 휴일~
집에 계시겠네요~
다행이 잘 지내셨오.ㅎ
내 생일은 양 8/10
인데요.
6.25.전쟁통에~
배안에 옷도 없이
어머니 저고리 안에서
싸고..그랬데요.
울 어머니~
고생많이 하신 내어머니~39세에
절 낳으셨어요~
저..38살에 돌아가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시간20.07.12 이광님(광주광역시) 6.25둥이신가봐요.
그 해 8월이면 한창 부산으로 밀려내려가는 전쟁 와중이었을텐데
피난 길에 엄청 고생하셨군요~~ -
작성자 박재미(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2 오랫만에식사하시니 좋아라하셔서 좋았어요
일일이 열체크하고~~~
건강하시기만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님쌤도 여름에 세상구경나오셨네요~
울가족도 여름생신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