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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농경사회 시절이 있었 습니다 .
마을마다 한분은 . 음식도 잘하시고 마을의 중심 역활을 하시는가 하면 집안에 일이 있을 때면 찾아가 상의 드리면 사리분별 분명히 하시며 회답 주시던 분 이 계시곤 하셨 습니다.
그런가 하면 집집마다 개성 있는 분들도 계셨지요 .
그 시절은 이웃 사촌이라 서로서로 정보 오가며 나누던 정이 있어 만나면 안부가 식사부터 챙기며 집으로 안내하던 정 이 있 었 습니다 .
누가 아플라 치면 위료하며 나누던 정들요 ,
세상은 쏜쌀 갇이 흘러 흘러 , 최 첨단 세상으로 변 했 습니다 .
지금 우리의 정서 는 반비레 시대에 살고 있 습니다 .
지금은 어떤가요 ?
비 대면 세상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 .
입니다 .
전통음식 만들기 카페 .는 나의 고향과 갇은 곳 입니다..
옛 정취가 살아 있는 곳.
지기님 . 맹 명희 선생님의 사리분별이 분명한 가르침 .
이곳에 오시는 여러님들의 창의력 있는 개성 .그 노하우를 아낌 없이 펼처 나누는 정 이 좋 습니다..
이곳에 오면 상기 사진에서 보시듯이 가마 솥에서 피어오르 김 과 아궁이에서 타는 불꽂. 분주히 전통음식 만드시던 . 울 엄마를 그리게 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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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지연(냠냠) 작성시간 20.10.30 요리로 물건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 제게는 맹쌤이 어른 역할 하시는거 보여주시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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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욱(양산) 작성시간 20.10.30 저도 공감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 1인이라
전음방 까페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생고수, 주부고수, 요리고수, 살림고수 ....
전음방 까페는 분야별로 척 척 척 척 답이 바로 바로 올라 오는 정보통
믿고 구입 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 해 주시는 지기님
다양한 요리와 음식들이 군침을 돌게 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는 운영진과 솜씨쟁이님
모든 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까페는 저의 친정이자, 이웃이자, 형제 자매와 같은 든든한 저의 울타리 입니다
2020년 남은 한 해도 즐겁게 잘 살겠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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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달순(항상기뻐하라) 작성시간 20.10.30 친정 이란 두 글짜가 왜이리 포근 한지요 따뜻 해요
맞아요 친정
그거 였나바요 친정 친정 친정 저에겐 친정이 없었기 때문에 .....
저는 항상 친청에 아픈손가락 인거 같아요
엄마 몰래 살곰살곰 왔다가 물건하나 쓱 집어 들고 뛰어가고
한참있다가 또 살며시 들어와선 이방저방 마구
문열구 뒤져가 며 울엄마가 챙겨 놓은 좋은것 또 집어 가지요
그래도 왜이리 편한가 햇네요 그건 바로 울엄마가 계신 친정이라서
그게 이유 였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큰 나무(친정엄마) 그늘에서 쉬고 갑니다 -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30 여러분들의 공감 이 이웃 사촌 정이 흐르곳 .
맹명희 선생님 , 후덕하신가 하면 매사에 분명 하시고 인자한 사랑이 흐르는 곳 .
그래서 늘 감사 드림니다.건강 하십시요 맹선생님 .
그리고 .이곳에 오신 귀한 님들 건강하시고 행 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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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숙(고양시) 작성시간 20.10.30 저도 많이 배우는중입니다.
특히 친정어머니같으신 맹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말씀도 해주시고
정감있는
곳이라 하루에도 여러번 들랑날랑합니다.
계속 우리 까페가 발전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