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 가족 소식

전통음식 만들기 카페는 친정과 갇은곳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작성시간20.10.30|조회수554 목록 댓글 14

한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농경사회  시절이  있었 습니다 .

 

마을마다  한분은 .   음식도 잘하시고  마을의  중심 역활을  하시는가 하면  집안에 일이 있을  때면  찾아가  상의 드리면  사리분별  분명히  하시며  회답 주시던 분 이 계시곤 하셨 습니다.   

 

그런가 하면    집집마다   개성 있는  분들도  계셨지요 .

 

그 시절은 이웃 사촌이라   서로서로 정보 오가며   나누던 정이  있어   만나면  안부가  식사부터 챙기며  집으로 안내하던  정 이  있 었 습니다 .

 

누가 아플라 치면  위료하며   나누던 정들요 ,

 

 

세상은  쏜쌀 갇이  흘러 흘러 ,   최 첨단  세상으로 변 했 습니다 .

 

지금 우리의 정서 는 반비레 시대에  살고  있 습니다 .

 

지금은 어떤가요 ?

 

비 대면 세상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 .

입니다 .

 

전통음식 만들기  카페 .는  나의 고향과 갇은 곳 입니다..

옛 정취가  살아 있는 곳.

 

지기님 . 맹 명희 선생님의  사리분별이  분명한  가르침 .

이곳에 오시는 여러님들의  창의력 있는  개성 .그  노하우를  아낌 없이 펼처 나누는  정 이  좋 습니다..

 

이곳에 오면 상기  사진에서  보시듯이  가마 솥에서  피어오르 김 과  아궁이에서 타는  불꽂. 분주히  전통음식  만드시던 . 울 엄마를  그리게 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 드림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지연(냠냠) | 작성시간 20.10.30 요리로 물건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 제게는 맹쌤이 어른 역할 하시는거 보여주시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 작성자김정욱(양산) | 작성시간 20.10.30 저도 공감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 1인이라
    전음방 까페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생고수, 주부고수, 요리고수, 살림고수 ....
    전음방 까페는 분야별로 척 척 척 척 답이 바로 바로 올라 오는 정보통
    믿고 구입 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 해 주시는 지기님
    다양한 요리와 음식들이 군침을 돌게 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는 운영진과 솜씨쟁이님

    모든 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까페는 저의 친정이자, 이웃이자, 형제 자매와 같은 든든한 저의 울타리 입니다

    2020년 남은 한 해도 즐겁게 잘 살겠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박달순(항상기뻐하라) | 작성시간 20.10.30 친정 이란 두 글짜가 왜이리 포근 한지요 따뜻 해요
    맞아요 친정
    그거 였나바요 친정 친정 친정 저에겐 친정이 없었기 때문에 .....
    저는 항상 친청에 아픈손가락 인거 같아요
    엄마 몰래 살곰살곰 왔다가 물건하나 쓱 집어 들고 뛰어가고
    한참있다가 또 살며시 들어와선 이방저방 마구
    문열구 뒤져가 며 울엄마가 챙겨 놓은 좋은것 또 집어 가지요
    그래도 왜이리 편한가 햇네요 그건 바로 울엄마가 계신 친정이라서
    그게 이유 였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큰 나무(친정엄마) 그늘에서 쉬고 갑니다
  •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30 여러분들의 공감 이 이웃 사촌 정이 흐르곳 .
    맹명희 선생님 , 후덕하신가 하면 매사에 분명 하시고 인자한 사랑이 흐르는 곳 .

    그래서 늘 감사 드림니다.건강 하십시요 맹선생님 .

    그리고 .이곳에 오신 귀한 님들 건강하시고 행 복 하십시요.
  • 작성자이명숙(고양시) | 작성시간 20.10.30 저도 많이 배우는중입니다.
    특히 친정어머니같으신 맹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말씀도 해주시고
    정감있는
    곳이라 하루에도 여러번 들랑날랑합니다.
    계속 우리 까페가 발전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