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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이 아쉬워 늦은 단풍과
온천 투어를 했습니다
백담사 ㅡ영시암ㅡ수렴동 계곡 단풍은
해마다 보러 오는데 올해는 이것저것
바쁘면서 늦었어요~
마지막 단풍이지만 이쁜 단풍을 보며
척산온천으로 향하여 고~~
새벽 6시에 출발~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네요
백담사를 지나 영시암으로 올라가며
마지막 단풍을 봅니다
아직도 이뻐요~
영시암 입니다
시간이 맞으면 보시로 주시는 감자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수렴동 대피소입니다
간단한 햇반이나 물은 판매합니다
멀리 보이는 설악을 당겨 봤어요
백담사 앞 계곡의 많은 소원들~
무엇을 빌고 쌓았을까요.. ..
척산온천으로 도착
코로나로 숙박비가 많이 저렴해졌어요
시설도 괜찮구요~
다음날 주문진 해수욕장 도착~
주문진에서 유명한 와플집인데
이름은 잊어버리고~
쥐포 ㆍ반건조오징어 사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로 대중탕 가기가 좀 어려운데
여행겸 온천투어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온양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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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재미(예천) 작성시간 20.11.12 온양온천가시면 현충사은행나무길찍어서 올려주셔요~~~
가능하시면~~~
우리 중학교때 노력봉사하며 심은 은행나무인데~~~
요즘 부모님 안계시니 자주 못가네요~~~♡ -
답댓글 작성자심재순(서울강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2 감사합니다
온양온천에서 가깝나요?~
저희는 해미읍성 가보려 하는데
시간 여유 있으면 가 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예천) 작성시간 20.11.12 심재순(서울강서구) 현충사는 온양온천에서 4키로인데
가는길이 은행나무길로 너무 멋진곳이어요~
현충사도 가을경치가 끝내줄거여요~♡ -
답댓글 작성자심재순(서울강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2 박재미(예천) 넵~
좋은 정보 감사해요~
꼭 가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