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 가족 소식

RE:가을이 가고 있네요~

작성자이정순(아산)|작성시간20.11.13|조회수454 목록 댓글 9

박재미(예천)님

고향이 이곳 아산 현충사 가까운 곳이라고 하셨죠?

제가 매주 4회 이상씩 걷는 길 입니다.
댓글에 고향 소식 궁금해 하셔서
올려 드립니다.
어제 모습 입니다.

현충사는 지금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겁니다.
10월31일날 갔더니 단풍이 덜 들었었는데 지금 제일 이쁠겁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재미(예천) | 작성시간 20.11.14 감사합니다~
    현충사은행나무길로 걸어서 온양갔었습니다~
    고향풍경보니 걷고싶네요~
    언제가는 거기서 은행줍다가 옻올라 세브란스 응급실에 가기도 했습니다.
    추억을 소환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산에 코로나가 심하다는 소식접하니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건강챙기시고 좋은 가을 만끽하십시요~~~♡
    현충사바로옆 염치가 제 고향입니다.
    행정상은 탕정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이정순(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4 탕정은 수분거리?에 살고 있습니다.ㅎㅎ
    지금은 삼성이 들어와 아파트단지가 들어 서고
    많던 포도 밭도 사라지고
    땅값은 치솟고 그런 곳이 되었으나,
    현충사 덕에 주변은 그나마 개발이 되고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충사 아늑한 곳에 단풍이 절정일 때 입니다.
    코로나는 천안아산이 유일하게 1.5단계를 유지 할 정도로 심각 합니다.
    날마다 수십번씩 폰에 알림이 뜹니다.

  • 작성자심재순(서울강서구) | 작성시간 20.11.16 박재미님 노력봉사로 심으신 은행나무는
    잎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 노란융단을 깔았어요~
    현충사안 단풍이 절정입니다
    너무 예쁘고 또 가고 싶네요^^
  • 작성자이영숙(후이저우) | 작성시간 20.11.17 우와 은행나무길 그립네요 신창이 집이라 자주 갔었는데 ㅜㅜ 카페 앉아서 보는것도 넘 좋았고 지금은 중국에 와 있어요 여긴 단풍이 없어요
  • 작성자이평우 | 작성시간 20.11.18 여기에 고향 분들이 많이 ㄱ ㅔ시네요 저도 온양 염치 람니다 현춯사 소풍 단골 장소 엿지요 박정희 대통령때 충무공 탄신일에 현충사오면 학생들 동원해서 잔디 밭에 풀뽑으러 동원 됏엇지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