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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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숙(강원) 작성시간20.12.13 착한 며느리와 든든한 아들두셨네요.
저도 자랑을...
코로나 오기전 아들가족 우리내외
아만폴로라는 휴양지로
분에 넘치는 호강을 하고 왔네요.
요즘은 코로나가 가족식사도 못하게 하네요.
건강들 하셔서 이 시기를잘 넘기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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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그러시군요
행복한 가정 입니다
서로 멀리 사시나 봅니다
저희는
바로 옆에 살고 손주를 제가 보살펴 주기때문에 자주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금자(서울강서) 작성시간20.12.13 요즘보기 드문 며느님 두신것 같습니다.
물론 시 어머님이 잘하시니
며느님도 효부이실거라 믿습니다
사실 저도 아들 하나 있는데 1월달에 혼사를 할건데요 걱정이 많이됩니다
시국도 그렇고....
과연 제가 시어머니를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유정님 며느님 항상
행복하세요 ~♡ -
작성자 나연남(인천) 작성시간20.12.13 해외여행다님서 보고 느낀건데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못봤거든요
전부 친정부모님....
저도 아들만 둘이라 기대는 하지말고 둘이 다니자 했구요ㅎㅎ
근데 며눌님 참 인성이 곱네요
아마 친정어머님이 할머니 모시고 다니는걸 고스란히 보고 자란 산교육탓이지 싶어요.
모르긴해도 시어머님 사랑도 결단코 손색은 없으리라 봅니다.
뭐든 일방적인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