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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며느리는요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20.12.13| 조회수1618| 댓글 5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차숙(경북김천) 작성시간20.12.13 오유정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착한 며느리요
    복도많으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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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울 며느리 친정 부모님께서 90 넘으신 시어머님께 어디든 모시고 다니시더라고요
    사돈께서 하시는걸 보고 배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채근담(대전유성) 작성시간20.12.13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합니다.ㅎㅎ

    요즘 보기 힘든 효부를
    두셨네요.

    저 부터 반성합니다.

    스키장 다닐때 저희가족만
    다니는데ᆢㅎㅎ
    하루종일 콘도만 지키셔야
    할 것 같아서ᆢㅠㅠ

    착한 며느리와 함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빕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그럴 (콘도)생각으로 따라갔는데 손자와 내수준이 비슷해서 썰매타고 눈사람도만들고 편가르고 눈싸움도 하고
    재밋었어요
    채근당님은 젊으시군요
    나중 가자 한번 해보셔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오유정(서울동작)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채근담(대전유성) 작성시간20.12.13 오유정(서울동작) 
    스키장은 힘드셔도
    국내 여행은 여러번 갔었어요.

    코로나가 사라지면
    정말 어디라도 가고싶습니다.

    저는 여행 매니아 인데ᆢ
    매일 눈으로만
    여행지를
    포스팅 합니다.

    스키 못탄지 2년도 넘었네요. 코로나땜시~~
    저~~
    스키 잘 타거든요.ㅎㅎ

    코로나 조심하세요~~
    무조건 집ㆍ콕이 최고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채근담(대전유성) 아~스키도 타시는군요
    전 스키장은 처움입니다

    며는리가 가자 해서 당연히 스키 탈 생각은 안했죠
    잘못 하단 다리뿌러져요 ㅎㅎ
    코로나땜에 집에만 있으니 답답증이 생길것 같아서
    바람집어넣고 손자 노는거 본다 했는데 썰매는 끝까지 같이 놀았답니다

    답답한데 스키장 한번 다녀오셔요
    오히려 서울 지하철 이나 시장보다 안정되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 작성자 차지영(부산) 작성시간20.12.13 요즘 세상에 그런 며느님 업어 주세요 ㅎ
    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같애요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강민주(대전) 작성시간20.12.13 지금 자랑하시는거 맞지요? ㅎㅎ 예쁜 며느님이 확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네에
    죄송합니다
    아들 말이 자긴 생각도 안했는데 며느리가 먼저 말을 꺼낸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12.13 자랑하기 마땅한 며느리 맞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12.13 아직 많이 건강하시군요

    70 살이 넘으니 애들 따라 다니는게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어요 ....
    그래서 다시는 우리들 데리고 가지 말고 너희들끼리 가라고 그랬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네에
    아무래도 ㅎㅎ
    나이 더 많아지면 체력 때문에도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자랑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12.13 오유정(서울동작) 우리는 아들 며느리가 맘고생이 많았을겁니다. 부모에게 맞추자니 어린 자식이 보채고...어린아이에게 맞추자니 늙은 부모들 보기가 안 됐을거고...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12.13 맹명희 며느리도 착하시고
    시엄니의 건강도 참 좋아보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맹명희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며느님이 굉장히 요리도 잘하시고 효부로 알고있어요
    또한 미인이시고요

    며느님입장에서 시어머님이 워낙 유명하시니 맞추기가 보통분들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맹명희 네
    제가 3년전에 뇌경색으로 입원 치료 한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병원을 빨리 갔기에 요만하니 천운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임길묵(천안병천) 작성시간20.12.13 시어머니를 생각 해주는 며느리 부럽습니다.
    이런 며느리는 널리 자랑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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