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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민아(안산) 작성시간20.12.16 같은 의료인의로 같은 직장인으로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만 잘하면되겠지싶었는데 나만이아니고 다들 잘 지켜줘야할일이기에 또 사실 답답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저역시 힘내고 으샤으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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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6 네 민아님도 힘내시요
  우리모두가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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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20.12.16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묶여버린 지금에도
  아까운 시간을 덧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손은희 님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얘기는
  그저 힘내시라는,
  그래도 양성이 아니니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고
  복직되는 그 날까지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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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6 감사합니다 자가격리 동안 미뤄두었던 집안일을 해야겠어요
  새벽에 출근해 퇴근하면 피곤하단 핑계로 전부 미뤄두었던걸 하나씩 해야죠 혼자라고 청소도 맨날맨날 미뤄놨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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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혜란(전북) 작성시간20.12.16 김제 난리더니 그곳에 계셨군요.
  군산도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무서워서 집밖생활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사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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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6 네 정말 남의 일갔더니 나의 일이 되고 나니
  앞이 깜깜하네요
  아무일 없기만을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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