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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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란(전북) 작성시간21.01.18 눈 다 밀고 돌아서면 민만큼 다시 쌓여있고...
아침내 눈과 전쟁하다 완패하고 철수했습니다.
이제 잠시 소강상태..
다시 밀러 나가야하나 고민하는데 손목이 시끈거려서...
오후에 녹는다고 놔두라는 남편말 듣기로 했습니다.
올핸 왔다하면 폭설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8 아침에 치우긴 치웠나싶게
또 내리고있내요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8 농부들은 봄가움 해소위해서 좋고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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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8 그렇죠 철쭉에 하야게 내려앉은 모습이
저도 목화솜 생각나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풍경을 다시 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할지해서
지금 실컷 감상하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8 농부들은 봄가움 해소위해서 좋고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임길묵(천안병천) 작성시간21.01.18 저는 오전에 한번 1키로 도로를 손 작업으로 치우고 왔는데요
즘심 먹고 나니 2차 내려서
재차 치웠습니다.
그런디.
저녁에 3차 또 눈이 내립니다.
지금 산골짜기 외진디서
한겨울 밤 .
탁배기 먹고 있 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8 눈꽃구경하다 치우고,구경하다 치우고 치우다
그냥 들어왔어요
저녁에 저도 막걸리 한잔해서요~~~ㅎㅎ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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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영란(하와이) 작성시간21.01.19 저의 고향 영월에 눈이 많이 왔군요
눈 치우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하와이에 사는 저는 너무 너무 그립네요
눈 꽃이 핀 영월의 모습이 눈에 아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금옥(영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0 안영란님 안녕하세요
농부들도 봄가뭄해결책으로
좋아합니다
철쭉에 살포시 내려앉은모습이 목화연상케하고
산사열매에 살포시 내려앉은모습을보고 소박한 소확행하는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