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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가 장문의 글을 올렸지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망설이면서 제 소식을 풀어놨습니다 ㆍ
전음방에 와서 소식도 듣고 필요한것도 손쉽게 구입하고 너무도 감사한 곳이지요ㆍ
외출도 힘들어 짬나면 여기들어와 소통하며 지내는데요ㆍ
오늘 커다란 박스가 하나
도착했어요ᆢ
주문한것도 없는데 뭐가 왔지??하면서 나가보니
선생님댁에서 온 봉송이였습니다ᆢ
선생님!
제가 언제 다 갚을 수가 있을지 눈물이 흐르네요ㆍ
잘먹고 건강 지킬께요ᆢ
항상 건강 조심하라고ᆢ
간병하다 먼저 잘못된사람 여럿봤다고 하신 말씀 ᆢ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감사함 이지요ᆢ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ᆢ
이렇게 맛난걸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ᆢ
선생님 감사드리고 ᆢ
인구 선생님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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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1.02.06 지기님 선물 잘 드시고 건강 잘지키세요 집안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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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순(부산남구) 작성시간 21.02.06 힘내십시요
울 샘
멋지십니다 -
작성자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 21.02.07 맹선생님 회원
돌보시는 마음은
감탄 입니다
은미님 드시고 건강
하셔요
간호 하시는 분도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
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시간 21.02.07 그래요 은미님
귀한선물 봉소 잘드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
맹여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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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옥자(가을국화) 작성시간 21.02.13 맹샘의 마음 따라갈사람 없을거같아요
이곳에서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