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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6년째 사는 마을을 국화마을 만들기

작성자장숙영|작성시간21.02.10|조회수811 목록 댓글 32

길거리 정원과 상가.주택앞 화단 조성
화분 놓아주고 꽃모종 심어 주는 일을
해왔습니다.엄청난 시간과 비용 노동
이 필요한 일이 었습니다.

가정과 마을이 건강 해야 나라도 건강
해 진다는 생각에서요.

겨울이 되면 허전하지만 봄이 오면
습관적으로 마을을 가꾸게 되었어요.

이일을 왜하는지 주민들의 질문찬사
끝이 없었죠^^답은 간답 합니다.

여기도 우리 마을 우리 나라 잖아요
라고 답하면 공감 합니다.

저는 마을을 산책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 합니다.어딜가나 제 자식같은꽃
이 가득 하니까요.

그간 해온일 영상 사진 몇장 올립니다

관상닭 농장 행정에서 사육중지 권고
를 수용 닭이 있던 자리는 화분으로다
체우는중 입니다.

6년
봉사 활동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화훼
농장을 꿈꾸는 봄 입니다.

봉사 너무 많이 한다고 가족들이 자중
요청도 있어서요.

전음방 가족들은 꺽꽂이용 국화순은
그냥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국화는 퀄리티가 높은
종들 입니다.지기님 죄송 합니다.

이짓거리 하느라고 넘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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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강희(영덕) | 작성시간 21.02.11 우와~~
    정말 대단한일 하시네요.
    전 영덕 한옥마을에
    귀촌한지 3년차입니다.
    꽃을 좋아해 넓은 마당에
    담장 없애고 꽃가꾸기에
    시간을 보냅니다.
    마포 딸래집에 자주오는데
    한번 구경가서 배워야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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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강희(영덕) | 작성시간 21.02.11 마을분들이 우리 집에 오셔서
    꽃 모종을 많이 얻어 가신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임길묵(천안병천) | 작성시간 21.02.11 여기 산골짜기 진입로 다리 양옆 옹벽 쌓고 나니 휭~~합니다
    거기다가 꽃을 심자는데요
    에고 커다란 화분 크기 면적 가진 옹벽 숫자가 5백 개 정도 됩니다
    농사 준비도 벅차고
    꽃도 심으라고 합니다
    이 수많은 옹벽 위 공간에 심으라고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정종희(서울강서) | 작성시간 21.02.12 너무 아름답고 예쁘요.
    꽃구경 가보고 싶어요.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가까운 곳에 사는데
    신월동 어디쯤이셔요.
    보람된 삶을 살고 너무나
    보기좋읍니다.
  • 작성자김희경(안산) | 작성시간 21.02.13 정말 멋지시네요
    하루빨리
    꽃 구경
    마음놓고 할수있는날이
    오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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