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장애인재활센터로 옮긴지 5일째입니다
생활관에 총 25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연령대는 다양해요
오늘 보통의 아이들은 선물이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어리광을 마음껏 부리며 어린이 날을 보내고 있겠지만 우리 재활센터 어린이들은 너무나 조용히(쓸쓸히) 보내는것 같아 간식으로 팥시루떡을 해주려고 집에서 쌀가루와 팥삶아 놓은걸 챙겨와 떡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 참 예뻐요
보통은 간식으로 과일이나 찐감자, 삶은 계란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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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06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우리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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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정은(음성) 작성시간 21.05.06 그 착한 마음이 너무 예뻐요.하늘에서 큰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저도 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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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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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나은(부산) 작성시간 21.05.06 맘씨도 이쁘시구
팥시루떡도 예쁘네요
축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06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