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수요일제대하는 아들 면회가기로 되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눈이 반갑긴한데 오늘은 어쩐지 씁쓸합니다.
눈이 오면 눈치워야해서 면회가 불가능할수도 있다했거든요.
부대가 바로 옆이라 마지막으로 한번가보려고 맘이 들 떠있었는데-~~~ㅎ
한번가보기는 했어도 마지막으로 부대한번 돌아보자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내리는 눈이 들뜬 에미마음을 붙잡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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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1.07 자제분이 드디어 제대허는군요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08 감사합니다.제대가 아니고 전역이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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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시간 23.01.08 아~~아드님이 재대를 앞두고 있군요 ㅎㅎ
그래도 좋지요?
축하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08 수욜에 전역합니다.
제가 가슴이 두근~~~ㅎ -
답댓글 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시간 23.01.12 박재미(경북영주) 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