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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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홍철 작성시간23.03.20 그게... 스탬프 잉크가 말라있을 때가 생각보다 많아서요.
아무래도 여러사람 오가는 곳인데다가, 가끔 찍고나서 열어놓고 가는 사람도 있고 해서 스탬프 잉크의 상태가 역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명현이 가방 안에는 스탬프 잉크가 완전히 말라버렸을 상황에 대비한 스탬프 잉크가 하나 따로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19 6학년입니다.
저기서 어제 아이는 혼자 서울 화곡동 집으로 오고 아비는 친구들하고 만나서 오늘까지 놀고 온다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홍철 작성시간23.03.20 지방 역사를 돌아다니는건 아무래도 부모가 동행하는 수 밖에 없고요, 서울이나 수도권 전철역들은 혼자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수도권 전철역들은 저렇게 스탬프가 바깥에 있는 경우는 드물고(도난 문제 때문이라네요. 그거 훔쳐가서 도대체 어따 써먹을라고 그러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보통은 역무실 안에 있는데, 당당히 역무실 문 열고 들어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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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영희(창원) 작성시간23.03.19 요즘애들 같지않게(부모님이 계시지만) 혼자서 다 해나가는게 대견하고 믿음직 스럽네요
지기님은 듬직한 명현이를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겠습니다*^.^_ -
작성자 이유근(서울 광진구) 작성시간23.03.19 인사성이며..
잉크 획인하고 스탬프 찍고 제자리 찾아 놓고..
우리 명현이의 인성이 자연스럽게 보이네요
조부모님,부모님 바탕에 우리 명현이가 지니고 있는 인성 가운데 바름이 정말 고맙네요
지구본 안에 우리들의 귀한 보물입니다
명현아~
건강하게 무탈하게 행복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