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아직 꽃이 피질 못했습니다.
저보다 맹구씨를 더 잘 돌봐주고 있는 요양사입니다.
벚꽃 피면 보리굴비 구워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 오자고 약속하고,
오이도로 이동했습니다.
가로등 위가 갈매기 쉼터 중에 가장 명당 같습니다.
랍스터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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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연남(인천) 작성시간 23.03.23 같이 봄마중도 가시고 맛있는 랍스타까지...가족같은 분위기에 압도되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요양사쌤도 맹선생님 가족을 너무 잘 만나셨네요 -
작성자박준석(경기고양) 작성시간 23.03.23 요양사분과 가족처럼 생활하셔서
하루하루가 행복할것 같아요 -
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 23.04.03 여기 시화호인것도 같구요
이런 봄날에 많이 다녀야겠죠
진달래 하면 강화 고려산인데 꽃이 지기전에 고려산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랍스터가 군침 돕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3 시화호가 아니고 옥구 공원에 들러서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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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 23.04.03 맹명희 아..
옥구 공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