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 되고
밖에서 찍은 겁니다.
나훈아 참 멋진 사람이고 참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직 40대 처럼 젊고 팔팔한데 노래를, 음악을...그리고 작곡도 작사도
다시는 아무 것도 안 하겠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맹구씨가 휠체어 없이도
잘 걸어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테스형을 방송에서 볼 때보다 더 재미있게 부르더군요. 혼자 두 시간 반 동안 노래를 하는데....노래 한곡 끝나면 무대 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지읺고. .무대 한쪽으로 달려가고 무대 위에서 여러 사람이 매달려 옷과 신발을 갈아 입히더군요. 옷 갈아입는 걸 다 노출시켰는데 번개처럼 갈아입히는 것도 보기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여자라면 택도 없었겠죠..
남자니까 팬티만 남은 벌건 나체를 다 보여 줄 수가 있었을 건데 그거마저 더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퍼포먼스였을걸 겁니다..
이 붉은 도포가 테스형 부를 때 입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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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손명신(제주) 작성시간 24.04.29 두분모습 너무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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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시간 24.04.29 건강 많이 좋아시신 맹구샘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귀한 공연이 재미있게 즐기신거 같아요.
아드님과 며느님~ 최곱니다. ㅎ -
작성자강옥자(대구) 작성시간 24.04.29 두분 좋아하시는 라훈아콘서트 구경도 하시고 맹구샘 많이 회복 되신것같아 너무 보기 좋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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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영주(천안) 작성시간 24.05.01 커플옷 입으시고 귀한콘서트도 다녀오시고
행복한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김경희(고양덕양구) 작성시간 24.05.03 좋아지셔서 공연도 보러 가시고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친정오빠 보는 느낌입니다.
빨리 더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