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는 코로나 시기여서
팔순을 가족들 모여 식사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올해는 엄마가 팔순이여서
이렇게 단체 티셔츠 맞춰입고~
대부도 펜션빌려서 1박 2일 보내고 왔어요.
아부지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올해는 단체 티셔츠 입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더 오래 곁에 있어주시길...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4 다섯번째 스무살에도 이렇게 여행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말자(울산) 작성시간 24.05.14 화목한 사진
구경 시키주어서
고마워요 😄 ㅎ
자기은 큰딸이요
작은 딸인가요?
보기드문 사진보고
나혼자 웃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4 ㅎㅎ 저는 작은 딸이에요~
아부지가 유난히 저를 이뻐라 하셔서
까불이 딸이에요.ㅎㅎ -
작성자오미연(동탄) 작성시간 24.05.14 넘 보기 좋아요~~~ 만수무강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6 감사합니다~ 어제 휴일이여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상추 치커리 쑥갓 뜯어다가 동네 친구분들과 나눠드시라고 가져다 드렸어요. 저녁에 통화드렸더니 상추가 좋아서 핑계김에 삼겹살 구워드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