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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친정부모님 모시고 팔순 여행다녀왔어요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작성시간24.05.13|조회수918 목록 댓글 42

 

아부지는 코로나 시기여서

팔순을 가족들 모여 식사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올해는 엄마가 팔순이여서

이렇게 단체 티셔츠 맞춰입고~

대부도 펜션빌려서 1박 2일 보내고 왔어요.

 

아부지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올해는 단체 티셔츠 입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더 오래 곁에 있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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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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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4 다섯번째 스무살에도 이렇게 여행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말자(울산) | 작성시간 24.05.14 화목한 사진
    구경 시키주어서
    고마워요 😄 ㅎ

    자기은 큰딸이요
    작은 딸인가요?

    보기드문 사진보고
    나혼자 웃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4 ㅎㅎ 저는 작은 딸이에요~

    아부지가 유난히 저를 이뻐라 하셔서

    까불이 딸이에요.ㅎㅎ
  • 작성자오미연(동탄) | 작성시간 24.05.14 넘 보기 좋아요~~~ 만수무강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이은주(고양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감사합니다~ 어제 휴일이여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상추 치커리 쑥갓 뜯어다가 동네 친구분들과 나눠드시라고 가져다 드렸어요. 저녁에 통화드렸더니 상추가 좋아서 핑계김에 삼겹살 구워드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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