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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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31 우리 모두를 향해 올리는 글이고 ...아무리 자기 나이가 많다 해도 우리 모두의 나이를 합한 거 보다 많지는 않을 건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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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31 좀 안다고 반말로 답글을 쓰려면 제가 쓰는 글 99% 이상이 모두 반말이 될 겁니다.
그러나 이 카페에서 우리 아들과 며느리에게 한 거 외에는 발말 한 거 없습니다.
직계 자손이 아닌 ...남들에게 보라고 올리는 글은 일단 경어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작성자 서명선(은주) 작성시간13.02.25 요즘은 존대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첨 보는 사람들한테 반말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젊은이가 저에게 반말로 응~응거려도 속에선 야단을 치고 싶지만 꾹꾹 눌러 참고 전 끝까지 존대어를 써주는데도 못느끼는 사람들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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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27 아주 웃기는 일은요... 문학작품방이나 .. 생활의 지혜 혹은 건강방에 문학작품이나 보고서혹은 논문 형식의 글이 아니고...우리들의 이야기 방에 올리는 걸 반말로 적는데... 그래도 꼬릿글로 응수 하는 이들은 모두 존댓말을 해야 한다는 거죠.. 반말로 올린 글이라 해서 답변도 반말로 해 줄 수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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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31 그래도 그걸 그냥 넘어가면 ... 왜 그러는 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종종 반말로 답을 써 놓거나... ... "근데 니는 어른들 앞에서 웬 반말이냐?" 라고 쓴 거 더러 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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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명선(은주) 작성시간13.02.25 솔직히 그런 야단을 칠수있는 분은 선생님외 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너도나도 모두 야단을 치면 모두 뛰쳐나가면서 한소리들 할겁니다. 코리타분하게 늙은이들만 놀고 있는 방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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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선(은주) 작성시간13.02.25 지금 생각이 났는데 제가 등업해 주다가 딱 1번 반말한적 있습니다. 정중하게 수정 부분을 알려주고난 다음 , 고치지도 않고 답변에 "수정했슴 " 이렇게 한 것입니다. 분명 젊은이였고.. 순간 제손은 "아직 안됐슴." 이것만 쓰고 혼자 통쾌?해서 웃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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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명익덕 작성시간10.01.31 그나마 전음방은 회원 정보를 열어 나이를 기록해 보여 주지만 타카페는 회원 정보 안열리거든요 .어떻든 경어쓰는건 넷티즌들의 에티켓 이랍니다 . 지기님의 주장에 열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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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연숙(경기) 작성시간10.02.01 아주아주 굿 아이디어예요......잘알았습니다... 역쉬 선생님은 멋쟁이십니다....이래서 이 전음방 카페를 사랑하게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