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컴이 고장이라 사진작업은 당분간 못하고 있습니다.
다큰 애들이 새로 사줄때 까지 옆지기 노트북으로 대처 하고 있어.
좀 갑갑해도 이 소식은 전해야 할 것 같아 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달간 이일저일 겹쳐 오가다 보니 ..
자꾸 어지럽기도 하고 하여 영양제주사 신세도 져 보고 했지만..별 신통치 않고...
저는 이럴때 "식혜"를 잔뜩 해 놓고 마구 퍼다 먹어야 하지만....
변덕스런 날씨에 큰찜통에 만든 식혜 넣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그냥 넘겼더니..
드디여 탈이 나려 해서...
맹지기님의 하루종일 식혜 삭히는 방법이 생각나서 아~주 입자 고운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생가루를 조금 넣고 작은 밥솥에 약간의 밥과 함께 살며시
담가 놓고 출근하여 저녁에 돌아와 밥통을 열어 보았더니.............
아주 예쁘게 밥알이 동~동~ 떠 있고 격한 냄새도 안나고 아주 성공였습니다.!!
저희네는 식혜를 음료수 대용으로 먹기에 한번에 아주 많이 해서 퍼주고 먹고
하는데 작은밥솥에 하려니 감질도 나고 혹시나 오버하려나 했던 걱정은 정말
감쪽이 해결되여 저녁에 담가 아침에 끓이기도 하고 하며 연실 해 먹었더니..
몸도 개운해 지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좀 별나서 식혜를 밤새 걸러 맑은청으로 하다보니 이틀 걸리고 복잡했는데
이제는 여름이거나 변덕스러운 날씨엔 아주 "맹지기님표 식혜"가 짱~ 입니다.
몇번 해 먹으니 ..슬~슬...요령(?)도 생겨 쉬는 날엔 시간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포도당 주사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 저는 즐겨 식혜를 해 먹습니다.
(수유하시는 아기엄마는 젖이 삭혀지니 삼가하세요~~)
지금도 식혜를 옆에 두고 시음하며 두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윤정(서울) 작성시간 11.09.28 네~~ ^^
그래서 식혜 좋아하는데 참고있어요...ㅠㅠ
젖떼고 먹을꺼예요~~^^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8 혹이나 해서 추가글을 올렸어요.....
웰빙시대에 수유는 가장 안전한 공급책 이거든요..아가랑 함께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윤정(서울) 작성시간 11.09.29 네~~ 잘알고 있답니다~~^^
큰아이땐 15개월쯤 모유가 저절로 줄어서 뗏거든요, 둘째도 먹일수 있을때까진 모유수유할려고 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식혜도 2년가까이 안먹고 꾹~ 참고 있어요~~ -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11.09.28 글 올린 보람을 느끼게 해 주세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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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8 겨울엔 줄지어 해 먹는 식혜를 변덕스런 날씨엔 참 어려운 음료입니다.
입자가 아주고~운 일본천을 아는분이 주셨는데 식혜 생각이 번득나서 아낌없이 주머니 2개 만들어 놨어요~
알려 주신대로 흔들지 말고 얌전히 놓아야 맑은청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