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카페에 올려지는 것 만 해바라기 하다가 저도 드뎌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멀리서나마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잘 정리, 기록하시여 가르쳐 주신 예영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서툰솜씨지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우선 쌀을 퍼지지 않게 잘 삶아 놓은 상태입니다.
삶아 놓은 쌀을 두 달 전에 한국에서 공수받은 건조기에 쌀을 건조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건조기보다 편리기능이 있어(타임. 온도조절) 정말 좋았답니다.
역시 한국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어렵지 않게 건조할 수 있었습니다.
잘 건조된 쌀들이 더러 붙어 있어 방망이로 살살 떼어주는 과정입니다. 이 모든 쌀들을
큰 소쿠리에 부어 3~4일 더 실온건조를 하였답니다.
잘 말려진 과정이 끝나고, 기름에 뛰기는 순서.
하얀 눈꽃이 피는 양, 정말 예쁘게 뛰겨지는 것이 뿌듯하였답니다.
치자물에 유자청과 파인애플 말린 것을 잘게 썰어 넣어 주고 모양을 잡아주었습니다.
이렇게하여 흰색에는 땅콩을, 분홍색에는 백년초와 딸기를, 세가지 색으로 표현을 해 보았답니다.
나름 열심히 청강하여 얻어진 결과물.
예영희님. 저 같은 왕 초보들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진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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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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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분 작성시간 12.07.26 와우~고소하고 향이 참 좋겠네요 저도 한번 도전할래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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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선희(뉴질랜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예~ 시작이 반이더라구요. 더 잘 올려주신 다른 횐님들 많으신잖아요.
모아모아 따라해보세요. 성공은 이상분님 몫이 되시겠죠?^^ -
작성자김수자(대구) 작성시간 12.08.04 정말 아름다운 한과를 만드신거네요.
옛날엔 엄마가 그냥 힌색살강정을 만들어주던데 색이 넘이뻐서 보기만 해도 고소하고 맛나겠습니다.
왕초보님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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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석희(경북) 작성시간 12.08.10 정말 깔끔 하게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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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은정(서귀포) 작성시간 12.10.09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