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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덕순(유화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03 글로 레시피 부탁 할때가 제일 어렵네요 느낌은 아는데 글로 표현이 좀 거시기 혀요~~
설탕에 재워 수분을 다 빼준다음 건조기에 말려서,,
가장자린 핑킹 가위로 잘라주시고,,
반으로 잘라 잎 표현을 해주면 돼는데요 가위집을 내준답니다,,
사진 보시면 보이지죠 반으로 가른 꽃잎 4장 정도 합체 해주시면 끝이랍니다,,
아래 꽃 받침은 메론 말려준것으로 마무리 햇답니다,, -
작성자 주봉자(청주) 작성시간14.01.04 꽃으로 피워낸 무우...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피울수가 있을지요.
손끝의 섬세함으로 진짜 카네이션보다 아름답습니다.
적절한 분홍 물들임이 너무 세련된 카네이션... 이쁩니다.
올 한해... 저 꽃 처럼 곱고 달콤한 날들.. 만들어 가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주봉자(청주) 작성시간14.01.08 배덕순(유화전주) 음식의 대가들은 전부 여기 전음방에 계신듯 하던데요.
저야 취미로 조금씩 만들어 보고
외국에 자주 나가는 일을 하던 덕으로 그곳에서 맛본 희한한 요리들을 우리 음식에 약간씩 접목시켜 만들어보기도 하고...
그저 잠시 눈 홀림으로만 쉽게 만들어보는 음식들이지요.
전통을 그대로 대물림들 해 가시면서도 맛나고 고운 우리 음식들을
아름답고 맛나고.. 그리고 품격 높게 만들어가시는 전음방 선생님들의 손 맛을 존경합니다.
전음방의 여러 고수님들의 기다림의 미학과 그에 탄생되는 깜짝 놀랄 솜씨들을 조심스레 곁눈질로 따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