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의 간지러움에 벌써 마음속엔 봄빛으로 가득한 아침 입니다 겨울을 털어 버리듯 창문을 활짝 열고 묵은 먼지를 털어 내며 성급한 봄마중을 나가 봅니다~ 냉장고 속에 잠자고 있는 과일과 채소를 다듬고 절여 이쁘게 단장하고 나니 벌써 마음은 부자가 된듯 뿌듯하네요~ 저절로 피고 지는 꽃보다는 모자라지만 제 눈엔 모두 이쁘기만 한 정과꽃들 우리님들도 잠시 눈으로 나마 봄을 느껴 보세요^^
당근 정과 꽃~
얇게 슬라이스 설탕으로 당침
수분이 빠진 후 건조~
한켜 한켜 비닐에 싸서 냉동 보관~
자색 무우 정과꽃~
무우정과꽃~
파인애플 정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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