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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과 만들기

설에 드린 선물 올려봅니다.

작성자정해란(서울)|작성시간17.01.29|조회수1,793 목록 댓글 7


설 잘 보내시고 오늘은 편안히
쉬고 계신지요..,

저는 강원도 시댁에서 차례지내고
어제 귀경하여 집안 청소 끝내고 오늘은
그냥 종일 쉬기 하기로 마음 먹고 있답니다.

무언가 수작업을 해서 선물한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전통 한과나 음식들은 하나하나 손이
가고 부피도 작아서 왠만히 해서 포장을 해도
채워지지 안는 단점이 있어 보통의 정성없인
선물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선물을 보니 뿌듯하고 다음에도
또 만들고 싶은 마음 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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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들꽃향기(인천남구) | 작성시간 17.01.29 직접만든 선물
    그 정성이야 그 어떤 선물과도 비할수없는..,
    받으시는분 행복미소 가득였을듯요
  • 작성자김명자(고양) | 작성시간 17.01.30 주는 즐거움, 받는 기쁨.
    정성가득 명품선물이네요.
  •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 작성시간 17.01.30 훌륭하신 솜씨시네요 ~
    받는분이 기분 좋았겠어요 ~^^
  • 작성자정해란(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30 우리 전통 음식은 "느림의 미학" 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만들 때는 잠도 설치고 그냥 적당한 선물 사드릴껄
    하는 후회도 했으나 완성된 매력에 재미가 생기고
    손을 놓치 못하는 듯 합니다.
    하루 쉬고 어제는 시댁 작은 어머님이 주신 5년근
    도라지로 구증구포와 정과에 도전 했답니다.
    성공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새해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 작성시간 17.01.30 우와~~
    선물세트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받으시는분들 좋아 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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