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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과 만들기

허접하지만 편강 레시피 올려봅니다. ^^; (1)

작성자박경아(대구)|작성시간18.11.02|조회수981 목록 댓글 12

날이 쌀쌀해지니 편강만들일이 많아졌습니다.
하루종일 까고 썰고 하느라 밤엔 작업을 못하구 하룻밤 물에 담가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솥에 물을 올리고 끓는물에 10분쯤 데쳐냈습니다.(끓기시작하고 10분)
데칠때 소금 그리고 레몬즙(시중에 레몬모양의 병에 파는것)넣고 데쳤습니다.
레몬즙대신 식초 넣어두 됩니다.

자, 작업(?)들어갑니다.ㅎㅎ
우선 두꺼운 팬입니다.

2미리정도 됩니다.

한번에 많이 하지말구 전 500그람씩 합니다.
덕분에 몇시간씩 하다보니 팔이 빠집니다.ㅎㅎ

생강 500그람에 설탕 350그람 입니다.

팬에 불 올리기전에 먼저 버무려줍니다.

불 올리고 4분 지난 모습입니다.(불 세기가 다 켰을때가 10이라면 7쯤)

8분 지난 모습입니다.
물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때 불을 다올려줍니다.

15분 지난모습입니다.
여기까지는 저는 물이 졸아들때까지 자주 젖지않고 2분 간격으로 살살 뒤젹여 주었습니다.

22분 지난 모습입니다. (불조절 10에 5쯤으로 줄였습니다.)이젠 열씸히 뒤젹여 주어야 합니다.
나머지 작업한건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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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차숙(부산) | 작성시간 18.11.02 수고 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박경아(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02 감사드립니다, 날은 차지만 아주 쾌청한 날이네요,^^*
  • 작성자김옥진(대전) | 작성시간 18.11.02 집념이 대단 하십니다...^^
    팔목 괜찮으십니까? ^^
  • 작성자이은하(서울) | 작성시간 18.11.02 친절하신 내용에 감동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이즈음 꼭 필요한 생강편인데
    덕분에 저도 조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강신원(경기화성) | 작성시간 18.11.27 잘봤습니다 ㆍ저도 해볼께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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