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직한 노후 생활 ※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