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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

소화를 방해 하는 습관 5가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작성시간24.04.25|조회수211 목록 댓글 0

소화를 방해 하는 습관 5가지

1. 식후의 과일
보통 식사 후에 바로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혈당을 또다시 급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게다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음식보다 빨리 소화되는 과일이 정체되면서 발효되고 가스가 나오면서
배가 부글부글한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식후 두세 시간 후나, 식전에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식후의 커피
역시 식사 후에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커피 한잔,
생각보다 우리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식후에 바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 성분이 식도와 위장사이의
근육을 자극해서 소화를 방해하고,
심한 경우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식사를 마치고 최소한 30분 이후에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식후의 낮잠
식후 30분~1시간 후의 낮잠은 괜찮지만, 식사를 끝내고
포만감에 바로 잠드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음식물의 이동시간을 지연시키서 더부룩함,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식후의 담배
흡연은 안 좋지만, 식후의 흡연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식후에는 위장의 연동운동으로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평소보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도 강해져서
흡연을 통한 유독물질들이 대량으로 몸속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5. 식후의 허리띠 풀기
식사 후에 배가 너무 불러서 갑자기 허리띠를 푸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갑자기 복강 내의 압력을 떨어드려서 소화기관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심한경우 위하수와 장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적당한 양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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