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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

수면을 방해하는 항목들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작성시간24.05.28|조회수278 목록 댓글 4


😉 수면을 방해하는 항목들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되면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하고
무기력한 기분과 함께 컨디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숙면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몇가지 습관을 개선하고
고치는 것으로도 간단하게 예방할 수도 있다.
오늘은 매일밤 숙면을 취하기 위해 피해야 할 생활습관들을 소개해본다.


1.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해가 지기도 전에 잠자리에 드는
행동은 인간의 몸에 내재된 24시간 주기 리듬과
어긋나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자연적인 수면각성주기를 맞추 기 위해서는
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잠자리에 눕고
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몸이 차츰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침실에 가전제품을 들여놔도 괜찮다?
요즘은 휴대전화는 물론 텔레비전과
컴퓨터까지 침실 공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숙면을 위해서는 이러한 가전제품을
침실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 현명하다.
가전제품이 머리맡에 있으면 신체는
무의식적으로 잠을 자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런 상황으로 인식하게 된다.

3. 술을 1~2잔 마신다?
술을 마시면 나른해진다는 생각에 자기 전에
술을 1~2잔씩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술은 오히려 깊은 잠에 들지 못하도록 한다.
술을 마신 후에는 보통 4시간의 얕은 잠을
자게 되는데 한 번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고
체디액 회장은 지적했다.
더군다나 다음날 아침은 개운하기는커녕
불쾌한 기분만 드는 만큼 술은 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4. 잘 때까지 일한다?
눕자마자 잘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일과 관련된 일들이 머리 속을 맴돌고 있다면
쉽게 잠 들 수 없다.
일할 때와 수면시간의 경계를
분명히 나눠 잠을 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5. 시계를 본다?
시계를 들여다보면 잠은 들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불안감이 들어 몸만 더 뒤척이게 된다.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걸 멍하니
지켜보기 보다는 차라리 일어나 글자 맞추기 놀이나
책을 읽으며 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잠자리에 드는 방법이 낫다.

6. 방안을 어둡게 한다?
아침 습관이 숙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신체가 기상시간을 인지하도록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적절한 빛이 있는 것이 좋다.
의사들은 일어나기 20분 전쯤부터
아침 햇빛에 노출되도록 하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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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심영희(창원) | 작성시간 24.05.29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좋은 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9 응원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민주(대전) | 작성시간 24.05.29 암막커튼을 20~30센티쯤 열고 잡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9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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