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손발이 찬분들 많으시죠? 40대 이후부터는 혈액 순환이 예전 같지 않고 혈관 속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이럴 때 많은 분이 보약이나 해독 주스를 찾으시지만,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이 국물 한 그릇이면 막힌 혈관을 뻥 뚫고 간 해독까지 단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최고의 국물 요리 순위 > 3위 콩나물국: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간 해독을 돕고 숙취 해소에 탁월하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2위 북엇국: 북어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손상된 간을 보호하고 기력을 보충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 아무도 예상 못한 1위는 바로 '오징어무국'입니다. 오징어에는 피로 회복제의 주성분인 타우린이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들어있습니다. 이 타우린은 혈압을 조절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관 탄력을 되찾아주는 천연 혈관 청소부입니다. 여기에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한 무가 더해지면 오징어의 단백질 흡수를 돕고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최고의 해독제가 됩니다. ● 오징어무국 황금 레시피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1/4토막, 대파 1대, 간마늘 1스푼, 들기름 1스푼, 국간장 1스푼, 액젓 1스푼 ▶ 먼저 오징어 껍질을 절대 벗기지 마세요. 타우린 성분은 껍질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깨끗이 씻기만 하고 껍질째 썰어야 진짜 보약을 드시는 겁니다. ▶ 냄비에 들기름 1스푼을 두르고 나박하게 썰어둔 무를 먼저 볶으세요. 무를 들기름에 살짝 볶으면 무의 달큰한 맛과 영양소가 훨씬 잘 우러나고 국물 맛이 깊어집니다. ▶ 무가 반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때 국간장 1스푼과 액젓 1스푼을 넣어 밑간을 맞추세요. 액젓을 함께 쓰면 소금만 넣을 때보다 깊은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할 때 오징어와 간마늘 1스푼을 넣으세요. 오징어는 처음부터 넣고 오래 끓이면 단백질이 굳어 질겨지므로, 마지막에 넣어 3분에서 5분만 짧게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 마지막으로 어슷하게 썬 대파를 듬뿍 넣어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대파의 알리신 성분은 오징어의 비린내를 잡고 몸의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두 배로 끌어올립니다. 비싼 영양제 한 알보다 제철 무와 싱싱한 오징어로 끓인 뜨끈한 국 한 그릇이 우리 몸을 더 정직하게 살립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 무국 한 냄비 올리고, 우리 가족의 무너진 면역력과 혈관 건강을 든든하게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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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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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건행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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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26.04.10 육고기는 어디에도 없군요.
저는 매일 조식 전에 혈당 체크를 하는데, 육류를 먹었을 때와 해산물을 먹었을 때의 수치를 보면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건강 식단에는 역시 해산물이 최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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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시간 26.04.10 아 그게 이렇게 좋은 거였군요 어쩐지 좀 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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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맛나게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