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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먹거리

나의 노동 쥬스랑...

작성자김옥진(세종)|작성시간24.08.15|조회수385 목록 댓글 4

유난히 올해 더 기승 부리는 

40도 넘나 드는 산간 밖같 생활에..

 

오전에 잠시 만 들락 거려도 폭포 같은 땀에 어찌 할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때..

겨우겨우 노동의 댓가로 내 몸을 지탱 해 주었던 애들이 있어서 넘 감사 했네요...

 

 

일등 공신인 수박쥬스입니다.

수박씨채 무지개 망고와 함께 갈아 갈증과 더위를 잠재워 주었네요.. (물.설탕 제로~)

 

 

살어름 동~동~ 식혜..

여유러운 시간에 입맛을 살려 주었네요... 

 

 

히트 작품입니다~

마트여사께서 오랜만 이라며.. 겉멍이 들어 가는 복숭아를 퉁조림 하라면서 한 무더기 주었는데..

설탕 범벅도 싫고. 불앞에서 일하기 싫어서.. 야금야금 먹다가..

복숭아.사과.키위에 유기농 설탕 약간과 뻑뻑하여 생수 약간 넣고 걸~죽한 쥬스 만들어 놓고..

머그컵에 원액 1/2 얼음1/2 넣고.. 잠시 다른일 보고 오고 가면 얼음이 알맞게 녹아 농도가 절당하여..

향긋한 향기와 시원함의 콜라보가 환상의 조합입니다..

접대용으로 베리 굿! 이였습니다.

 

 

세척된 냉동 블루베리도..

입안에서 달달함으로  녹아내며 이 더위에 귀여움으로 한 몫 했네요..

 

 

마당에서 이리저리 뒹굴며 맺혀 준 단호박을 몇일 후식 시킨후 설탕을 살짝 뿌려 전자렌지 돌려 내여 ...

간식타임에 한 몫을 해 주며 이 또한 입을 즐겁게 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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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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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4.08.15 요즘 날씨 정말 끔찍하게 더운데
    코로나까지 번지니 걱정입니다.
    건강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6 날씨가 드디여 발악 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8.16 맛나고 건강한 음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6 작년에 수박쥬스 준비 부족으로 힘들었어요..
    올해는 3통째 쥬스로 잘 견디었어요..
    더위와 열대아에는 수박이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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