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에 청양고추와 늦가을까지도
덜 익은 대추토마토로 장아찌를
담구었는데 저희 짝궁 아저씨가
너무 시다는데 어떻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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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7.13 썰어서 헹궈내고 양념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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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3 아하~좋은 방법입니다!
아까워서 버릴 수도 없고
먹지도 않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ㅜㅜ
샘님 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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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7.13 물위에 뜬 건 맛이 없으니 뜨지 않도록 담그시고
저렇게 담가 놓은 거라도 윗 것은 건져 버리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3 아~고맙습니다
사실은 비닐을 덮은 위에
나무젓가락을 걸쳐놓은
다음 덮게와 맞닿을만한
작은 그릇 두개로
고정시켜 놨었답니다. -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 24.07.13 저는 식초가 많이 들어가 시어서 이래나 저래나 맛도 없고 안 먹으니
또 물에 오래 담그면 영양가도 없을것 같아 그냥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