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만들었는데 양념이 제대로 안 배었는지 싱거운데다 건조기에 넘 오래 두었던 탓인지 엄청 딱딱합니다.
검색해보니 짠것을 어떻게 하는 방법은 나와있는데 싱거운 것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보완하는 방법이 있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9.01 전인선(부산) 하루 정도 그러렇게 두면 속까지 습기가 다 들어갈 겁니다.
그런 다음 꺼내서 겉물만 살짝 더 말리세요. -
답댓글 작성자전인선(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1 맹명희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걸려 했는데 맛이 이래서 좀 허탈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고쳐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9.01 전인선(부산) 설탕도 좀 넣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전인선(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1 맹명희 네
-
작성자전인선(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5 선생님 말씀듣고 간장 더 붓고 냉장숙성하여 소생시켰습니다. 워낙 딱딱하고 싱거워 냉장고에서 이틀두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고 간도 적당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맛있는 육포로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