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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을 말리는데요...

작성자박정자 (서울)| 작성시간08.11.17| 조회수18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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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경애 작성시간08.11.17 곰팡이만 피지 않다면 검어도 상관은 없던걸요. 햇빛보다 중요한건 바람입니비. 창문을 활짝열지 않으면 잘 마르지도 않고 금방 곰팡이 핍니다. 쟁반보다 아래위 통풍이 잘되는 소쿠리 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정자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17 아, 예~ 당장 베란다 창문을 열겠습니다. 소쿠리도... ㅋ 고맙습니다~
  • 작성자 박정자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18 아무래도... 곶감만들기는 실패로 끝날 것 같습니다. 감의 겉색깔이 검어지니... 이거 무서워서 못 먹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백초연 작성시간08.11.18 저는 지금 아파트베란다에서 곶감 말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2상자(240개정도)해서 먹구 올 해도...사진도 찍어놨는데, 잘 올라가지 않아서 작년것은 있으니 올려볼까요? 그리고 빨리 저 감 얇게 썰어서 밑에 종이 깔지 말구 아래 위 바람이 통하도록 하면 감 말랭이 됩니다...감 말랭이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3-4쪽으로 다시 얇게, 큰감은 꼭지떼고 5-6쪽으로 그대로(감크기)썰어 말리세요.....ㅎㅎㅎ팔레노프시스(호접난)가 넘 예쁘요.
  • 답댓글 작성자 박정자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18 헉, 240개나요? 떫은 감으로요? 제발... 사진좀 올려주세요. 구경하게요... 저는 실패한 것 같아요. 깍아놓은 감 표면이 너무나도 기분나쁜 검은색으로... ㅠㅠ 감말랭이라도 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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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박정자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18 그러면 다행이구요... 재미삼아 만들어 볼려구 했다가... "아무나 곶감 만드냐?"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환청인가 ??) ㅋㅋ
  • 작성자 박상미(울산댁) 작성시간08.11.18 한번 만져보세요 검은게 꾸덕꾸덕하니 마르면서 검어진건지 물렁해지면서 검어진건지 판단을 해보시고 제경험상 소반이나 소쿠리에 있는 감을 큰 이불바늘에 실을 꿰서 감을 한개씩 꿰서 매달아 보세요 감은 볓 보다 통풍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곳감말리는 곁에 빨래를 널지 말아야 되구요 습기가 있으면 바로 곰팡이가 생기거는요 저는 아파트에 (동남향집)살면서 해마다 곳감을 400개정도 하거든요(남편왈 곳감귀신님)
  • 답댓글 작성자 박정자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18 와... 곶감 대 선배님... 꾸.벅. 절합니다... 제 감은 워낙이 단감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딱딱하지도 않았어요) 겉은 거매지고 속은 홍시처럼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곰팡이 같지는 않고 먹어보면 엄청 달고 나름 겉은 쫄깃한 맛도 있어요... 올해는 재미삼아 흉내 내봤다고 생각하고... 정말 곶감을 만들고 싶으면 감부터 꼭지 달린 떫은 감으로 제대로 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박상미님 곶감 만드는 장면도 사진 찍어서 올려보시면 다들 흥미로워 할텐데요... 헉, 40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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