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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아침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0.07.26|조회수415 목록 댓글 17

오늘이 중복인지두 모르구..
도라지밭에서 어제부터 또 풀뽑는데
아침에 시원할때 다시 시작.


집에 오니 접시꽃이 지붕위까지

아침햇살에 하늘거리는데
피곤이 싹 풀리네요 ㅎ




한달동안 애써 살린 아가 도라지
다시 풀은 안돼.




중복 아침식사에 이정도면 영양은 지대루

시간상 금방 대충 ㅎ
요즘 토마토 부처 먹는데 좋아요.

소스는 여러가지 입에 맞게 찍어서요.



철망에 낀 호박 ㅎ



수박보다 더 커질 박을 지키기 위해
수박망을 씌워 잡아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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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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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6 잎사이에 숨어 있어서
    못보구. 거기서 커버렸네요
  •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 작성시간 20.07.27 접시꽃과 맑은 하늘 너무 이쁨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7 네. 하늘이 개이구 너무 좋았어요
  • 작성자윤일호(원주) | 작성시간 20.07.27 파란 하늘에~
    접시꽃이 참 예쁘네요
    저도 접시꽃 좋아하거든요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이 연상됩니다

    철망에 낀 호박 어쩌나 했는데...

    박에 수박망을...
    힘드신 와중에 재밌는 발상이네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7 접시꽃.채송화등은
    중년의 추억감성이라
    더좋은거 같아요

    박이 떨어질까 염려되여
    궁리중에 한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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